70년 전, 어느 아름다운 여배우가 있었습니다.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실제 모델로 이름을 날릴 정도였죠.
현대판 신데렐라, 그런 그녀에게 남다른 취미가 있었다는데요.
그녀의 취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오스트리아의 부유한 가문 출신으로
<엑스터시>(1933) <알제>(1938) 등과 같은 영화를 통해
섹시 배우로 이름을 알린 그녀는 바로 헤디 라머(1914~2000)입니다.
2015년 구글은 헤디의 탄생 101주년 기념 영상에서 그녀를 이렇게 추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