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자나 깨나 불조심! 있을 때 지키자
나와 가족을 지키는,
필수 화재 예방템
- # 발명템
- # 우수발명품
- # 우선구매추천사업
일생 동안 우리가 화재 피해를 입을 확률은 얼마일까?
소방청이 지난 3월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5%가
화재를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10명 중에 한두 명은 화재 사고를 경험했다는 이야기다.
매년 4만여 건의 화재 사건이 발생한다. 지킬 수 있을 때, 미리 예방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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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펙스테크
화재 방지 콘센트
과부하가 걸리면,
스스로 불을 끈다 -
01
여름이 되면 전기 사용량도 늘어나며 전기 화재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때 심하게 과부하가 걸린 멀티탭이 화재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플러그 핀 내부에 쌓인 먼지가 발화점이 돼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멀티탭으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화재 안전 제품 전문 제조기업 (주)스펙스테크가 개발한 화재 방지 콘센트 ‘SFEX Inside’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겉으로 봤을 때는 평범한 멀티탭처럼 보인다. 그런데 제품 내부에 ‘스펙스 파우더(SFEX powder)’라는 물질이 있어, 화재의 원인인 열이나 불꽃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불을 꺼준다. ‘스펙스 파우더’에는 특수 소화약제가 감겨 있어 약 120℃ 정도로 주변 온도가 상승하면, 불꽃을 급속 냉각시켜버린다.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접지 기능도 갖췄다.
2018년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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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에프케이
소총식 소화기
스위치만 누르면,
소화기 작동 끝02
- 소화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지? 소화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소화기의 사용법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급할 때는 조급한 마음에 허둥대다 화재를 키우기도 한다.
소화기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에프케이의 임형규 대표는 소화기의 작동 불량으로 화재가 커진 안타까운 화재 사건을 보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를 발명했다. 소총처럼 한 손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강화액이 분사되는, 소총식 강화액 소화기(불칸 소화기)다. 이 소화기에서는 기존 분말 소화기가 지닌 분말 응고와 압력 감소로 인해 생기는, 작동 불량 문제도 해결했다. 소화기와 호스를 나눠 잡고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또한 해소했다. 앞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감지기를 소화기와 연결해 화재 발생을 조기에 경보해주는 제품도 만들 계획이다.
2018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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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닥터파이어
피레보 소화기
1가구 1소화기
프로젝트03
- ‘소화기 하나 정도 있어야 하는데’ 누구나 생각은 한다. 하지만 막상 두려면 크기도 크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소화기를 구비하더라도 신발장이나 창고 등 급할 때 바로 찾기 어려운 곳에 두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모든 가정에 소화기를 보급할 수 있을까? 이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1가구 1소화기를 보급하자는 취지로 개발된 것이 디자인 소화기 ‘피레보(FIREVO)‘다.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의 일부로도 손색이 없도록 만들었다.
디자인된 소화기라고 해서, 소화기의 성능이 떨어질 거라는 편견은 금물.
소화기 용기는 약제와 가스만 담아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용기를 디자인한다 해도 소화 능력은 변하지 않는다. 차량에 두거나 집들이 선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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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코런케이
화재 대피 마스크
- 골든타임 5분을
지켜주는 - 04
- 갑작스레 불이 났다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화재 대피 마스크 하나쯤은 필수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망 원인은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질식사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주)에코런케이의 ‘화재 대피 마스크’는 화재 발생 후 생존 골든타임(Golden Time) 5분 안에 화재 현장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마스크다.
외부 후드가 고열에도 녹지 않는 난연성 내열 원단으로 제작되어 대피 도중 안면부의 화상을 예방해주도록 했다. 마스크의 필터도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필터를 사용했다. 또한 상품에 부착된 비상 랜턴은 화재 발생 시 정전이 되었거나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탈출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개인 휴대가 용이하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치수로 제작되었다. 안경을 쓴 상태로도 착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