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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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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명템

1인가구의 성장세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이들이 많다는 것.
그렇다면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혼자만의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나의 인생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발명템을 소개한다.

: 꿀? 잼?
내가 다 열어줄게!
병에 든 잼은 먹고 싶고, 파스타 소스로 파스타는 만들어 먹고 싶은데 퇴근 후 쓸 힘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탄생했다. 혼자 살아서 병뚜껑을 따 줄 사람이 없을 때 다용도 오프너 해피스핀을 이용해보자.
나인웨어 다용도 오프너 해피스핀은 힘을 들이지 않고 한 손으로 돌려 손쉽게 병뚜껑을 열 수 있다. 미니멀라이프를 즐기는 1인가구가 만족할 만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부피가 크지 않고 테이블 밑이나 주방 등에 간편하게 설치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다. 아울러, 손 다칠 위험이 없는 실리콘과 톱니의 이중구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실리콘과 톱니의 이중구조는 병 뚜껑을 잡는 밀착률을 높여 병뚜껑을 더욱 강하게 잡아준다. 이처럼 다용도 오픈 해피스핀은 삼각형 모형으로 폭이 점점 좁아져 작은 병뚜껑부터 잼과 꿀 등의 넓은 뚜껑까지 쉽게 열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 삐용삐용~
소리 지르지 않아도 괜찮아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신술로 자신을 지키는 수단을 마련하고 보조 장치로 호신용 도구를 소지하고 있다.
특히 ㈜에이피안전기술 전자호루라기는 여성들의 성범죄 예방과 가택침입 등 신변의 위협을 가해 소리를 지를 수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명템이다. 호루라기를 입에서 손으로 옮긴 혁신적인 제품으로 세균으로 오염된 기존 호루라기를 입으로부터 해방시켰다. USB형 충전방식으로 손으로 누르는 호루라기인 ‘세이프메이트’는 경찰청 요구사항인 1m 거리 기준 db 소리가 108db로 전자호루라기로는 가장 큰소리가 난다. 큰소리 기능과 LED플레쉬 기능 외에 모기퇴치 기능도 추가됐다. 건전지 교체가 필요 없고 30분 충전으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문부터 창문까지
우리집 보완 장치!
최근, 뉴스를 통해 창문으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침입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1인가구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발명품만 있다면 더 안전한 집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다.
글로리텍 슬라이락은 간편하고 안전하게 방범을 하는 목적으로 탄생했다. 기존의 방범 장치는 방범의 기준으로만 보면 무조건 설치하는 게 맞으나, 현실적으로 보면 비용이 많이 들고 여러 가지 공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슬라이락만 있다면 큰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높은 방범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의 창문을 변형하지 않아도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기사 또한 따로 필요하지 않다. 아울러, 최근 외부에서 문을 강제로 열거나 충격을 가했을 경우 진동 으로 인한 경보가 약 1분 동안 진행돼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