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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독일국제발명전시회 공식파트너 지정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시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이들 국제발명전시회의 공통점은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라는 점이다.
이중 독일국제발명전시회의 2020년 공식 파트너로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정됐다.


# 세계3대발명전시회
# 2020년공식파트너

#독일국제발명전시회
공식 파트너
한국발명진흥회 올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iENA)’에 2020년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다.

이번 공식 파트너 지정은 대한민국의 혁신기술을 세계 시장에 더욱 확산하는 기회로 평가된다. 또한 지식재산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일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국내 발명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장개척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기반 확보 및 수출증대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각국 참가국의 발명 및 특허 관련 단체와 유대강화를 통한 국제 협력 강화가 예상된다.

    ▲ 이미지 출처 :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홈페이지

1986년부터 참가한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는 1986년부터 독일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했다. 대한민국의 우수 발명품을 유럽시장에 알리고 진출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했으며 이번에 공식 파트너로 처음 지정되면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독일국제발명전시회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우수 발명품의 세계 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 :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홈페이지

독일국제발명전시회는?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iENA)’는 1948년에 최초 개최된 이래 70년간 이어온 독일 최대의 공신력 있는 국제발명전시회로서, 매년 전 세계 약 40개국, 800여 제품이 참가하며 유럽 현지시장 바이어들의 상품 소싱 발굴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9년 총 41점의 발명품을 출품하여 참가 이래 처음으로 대상의 영예와 함께 금상 12점, 은상 7점, 동상 15점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독일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