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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발명특허 웹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금상 수상 쾌거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IP) 전문정보지 발명특허 웹진이 상을 받았다.
바로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금상이 그것이다.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혁신과 창의성을 가지고
국민과 소통하는 한국발명진흥회의 모습을 기대한다.


# 상받았어요
# 소셜웹사이트혁신상

소셜 웹사이트 혁신상 금상 수상
한국발명진흥회의 발명특허 웹진이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소셜 웹사이트 혁신 부분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매년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지난 2002년 설립된 미국 스티비 어워즈 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9개 나라의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등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적인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174개 카테고리에 한국을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에서 약 1,200개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 사진 :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로고.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발명특허 웹진은 한국발명진흥회 사내 소식 및 우수사례 기업 소개뿐만이 아니라 발명·특허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 및 이슈, 인물, 발명품 등을 다루고 있다. 사보 형태로 1976년부터 발간됐으며, 지난 2017년 이후부터 책자가 폐지돼 온라인 웹진 형태로 나오고 있다.

이번 시상작 선정 과정에서 ▲발명품 및 발명가와 연관된 차별화된 스토리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 ▲발명과 특허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독특한 콘텐츠 및 개성을 살린 사진이 돋보였다는 점 ▲위트있는 구어체로 풀어내 관심도와 친밀도를 높였다는 점 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사진 : <발명특허> 웹진 메인화면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우리 기관의 역사이기도 한 발명특허 웹진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국민과 함께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과 창의성을 가지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발명·특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발명과 특허에 대한 이슈와 트렌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발명가와 다양한 발명품들을 독자들에게 쉽고 재밌게 전하는 발명특허 웹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