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식재산센터]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의 IP 경쟁력이 UP!
세종특별자치시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 4층에 위치한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는 지난 2019년 1월 출범과 함께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특허ㆍ브랜드ㆍ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과 육성을 지원하는 <세종지식재산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허청과 세종시가 지원하는 <세종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적시에 상담 및 해결해주는 긴급지원 서비스인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 내 지식재산기반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고자 발명 및 창업 교육에서 3D 설계 및 구현, 아이디어 권리화, 사업화 연계에 이르기까지 주요과정을 단계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식재산 창업 촉진을 위해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IP 나래’, 개인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이를 창업까지 연계하는 ‘IP 디딤돌’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 신청대상, 지원금 규모 등 세부지원내용은
세종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www2.ripc.org/regional/sejong/main.do) 참고
로컬에서 글로벌까지 종횡무진
세종지부만의 특화된 사업들도 눈길을 끈다. 세종지부는 지난 2019년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특허청-세종시-KDIS(국제정책대학원) 협의체로부터 글로벌 인턴십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식재산개발정책 석사과정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정책 및 창업프로그램 체험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인 ‘세종혁신프로젝트’를 통해 지식재산 기반 창업ㆍ창직 지원사업을 이끌고 있다.
2021년에는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선정돼 충남대학교와 MOU를 체결하는 등 중부권 광역거점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충남대학교에는 향후 세종지부의 대전분소를 설립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aker Space(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내년부터는 전문랩 공간 내에 IP 창업존을 구축, 홍익대학교의 디자인 전문인력을 활용해 디자인을 특성화한 센터운영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며, 세종시 창업·벤처기관협의회와 함께 가상환경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협의체와의 협력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발명인의 전당]
발명의 역사와 인물을 발견하세요!
정부대전청사 내에 위치한 [발명인의 전당]은 인류와 우리 선조들의 발명역사를 비롯해 발명품과 발명가들을 소개하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발명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제시하는 전시관으로 지난 1999년에 개관했다. 현재 세종지부가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으며, <특허청 소개>, <발명의 역사>, <발명가 명예의 전당>, <발명을 만나다>, <우리시대 발명왕> 등 다채로운 전시 코너와 함께 어린이들이 발명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발명창의교실 <상상존>, VR 및 시뮬레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한때 연간 1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팬데믹 상황에서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게 되면서 지금은 블로그를 통해 비대면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발명키트 딜리버리 이벤트’를 통해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체험교부재를 발송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12월 겨울방학 특집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발명인의 전당 블로그(blog.naver.com/inventor1999)
직원들의 말말말! #지부장님 #직장민주화 #수평적
“지부 멤버들 모두가 창립 멤버입니다. 2019년부터 동고동락해왔죠. 꼭 스타트업 같은 느낌이에요.
으쌰으쌰~ 다들 끈끈하게 뭉치고 조직에 힘을 팍팍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1인 1사업 체제거든요. 따라서 제가 생각하는 우리 조직의 이상적인 모습은 바로 ‘주식회사 세종지부’입니다. 각각이 주주가 되어 무한책임과 무한권한을 행사하는. ‘직장 민주화’를 모토로 주식회사 세종지부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이지요. 작은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진행해올 수 있었던 건 각자가 자신의 몫을 다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고맙게도요. ‘세종’이라는 지역을 넘어 중부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지부를 향해 함께, 한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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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의 새로운 루키!
신입사원 7인방을 소개합니다
지식재산이 선도하는 미래
2020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한국발명진흥회 발명특허 웹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금상 수상 쾌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