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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규모의
지식재산 전시회

지식재산으로 실현하는
역동적 경제성장

발명특허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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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11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전시회이다.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서, 우수 지식재산 기반의 제품을 발굴·시상하여 지식재산의 사업화 촉진 및 지식재산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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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 우수 지식재산이 한자리에 모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 제41회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은 전극의 저항 증가문제를 해결하고, 전지 성능을 향상시킨 주식회사 티디엘의 ‘전고체 전지’가 수상했다. 전고체 전지는 전지 구성요소 전체를 고체화한 전지로,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발화·폭발 위험성을 현저히 낮춰 안정성이 높은 전지다. 국무총리상은 주식회사 광스틸의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건축용 외장 패널’과, 삼성전자 사내벤처 기업인 주식회사 망고슬래브의 미세발열 제어기술이 반영된 ‘무선 모발 관리기’가 공동으로 수상 했다. 제17회 상표·디자인권전에서는 식용 꿀에 사용되는 ‘꿀먹은 한라산' 상표가 독창성과 시장성을 높게 인정받아 산업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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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 우수 지식재산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총 573점이 출품돼 93점이 시상 및 전시를 했으며, 상표·디자인권전에는 251점이 출품돼 22점이 시상 및 전시했다. 제18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서는 27개국 450점이 전시되었다, 이날 주요 수상작들은 수상자가 직접 제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작 외에도 실내·외에서 물건 운반을 할 수 있는 '자율주행 운반로봇', 증강현실(AR)을 이용해 가상으로 안경·귀걸이 등을 착용해볼 수 있는 '증강현실 가상 피팅 솔루션', 국방·재난 등의 영역에서 경호·탐색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4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특허기술 기반 제품이 전시되었다. 그 외에도 특허기술 강소기업 전시관, 소상공인 지원관을 비롯하여 지식재산사업화관, 지식재산금융 홍보관 등을 운영해 전문가가 현장에서 바로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의 평가와 관련상담도 실시해 주었다.

올해 역시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미래 기술을 향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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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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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STG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기 중 떠다니는 많은 세균들과 미세먼지들...
숨쉬기조차 불안해지는 세상에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365일 신성한 공기를 마시며 살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실현 시켜줄 독자적인 공기살균 기술 특허로
대한민국 발명특허상을 수상한 Neo STG를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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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시스템이 없어도
365일 신선한 실내공기를 공급

Neo STG의 NASA의 ‘네오큐어(NeoCure)’는 우주인 호흡장치 기술이 적용된 획기적인 기술로
미세먼지 제거 외에도 유해 가스, 냄새 제거 효과와 더불어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을 갖추어 환기 시스템이 없어도
365일 신선한 실내공기를 공급해 준다.

네오큐어 공기청정 살균기에 적용 주요 기술은 오존 없는 안전한 공간 살균 특허와 대한민국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나노복합차단막 기술을 적용하여 이산화탄소, 이산화황 및 이산화질소 등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기술로 2021년 및 2022년 연속해서 대한민국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네오큐어(NeoCure)’의 주요 기능은 대장균, 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세균 99% 이상 제거해주며 바이러스 99% 이상 제거해 준다. 또한 공기 중 CO2(초미세먼지,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이산화탄소 등)와
악취 냄새 분해 및 제거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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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단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한
‘네오큐어(NeoCure)’

실내에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위험하다. 그래서 이산화탄소도 제거를 해보자 라는 콘셉트로 2016년도에 회사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기술 개발에만 집중해 ‘네오큐어(NeoCure)’를 탄생시켰다. 이제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 정부 보증의 제품 성능인증 및 특허청 우수 발명품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품목으로 지정되어 공항 및 학교기관 등
기술력과 공공의 신뢰를 요구하는 정부 기관에 우선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한 ‘네오큐어(NeoCure)’의 필터 하나가
나무 한 그루의 이산화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꿈'의 실현을 돕는 성장파트너
한국발명진흥회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을 활용한 창업 초기 단계부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돕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한국발명진흥회의 문을 두드려 보자. 한국발명진흥회는 종합적인 지식재산 지원으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성장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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